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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 영화 정보

<재벌집 막내아들> 판타지 드라마, 정보&등장인물&줄거리

by 성2성2 2022.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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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집 막내아들 기본정보

웹소설인 '재벌집 막내아들'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 판타지, 정치 장르의 드라마인 <재벌집 막내아들>은 JTBC를 통해 2022년 11월 18일부터 방영 중이다. 매주 금, 토, 일 오후 10:30에 방영되며 16부작 예정이다. 넷플릭스, tving, 디즈니플러스를 통해서도 스트리밍 되고 있어 시청이 가능하다. 연출은 정대윤, 김상호가 맡았으며 극본은 김태희, 장은재가 맡았다. 주인공으로는 송중기, 이성민이 나오며 그 외 신현빈, 윤제문, 김남희, 박지현 등 다수의 출연진이 나온다. 

 

재벌집 막내아들 등장 인물

송중기가 맡은 윤현우 역할은 순양 그룹 미래자산관리팀장이자 순양 그룹 오너일가의 충성스러운 비서역할을 수행하는 비서이다. 순양그룹에 충성을 다했지만 순양그룹 사람에 의해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그리고 순양그룹의 막내인 진도준으로 환생하게 된다. 송중기가 맡은 진도준 역할은 순양그룹 진양철 회장의 막내 손자이며 죽었던 윤현우가 순양 그룹의 진도준으로 다시 태어난다. 자신을 죽인 순양가의 사람을 찾고 1987년 이후의 알고 있는 미래를 통해 순양 그룹을 빼앗으려 한다. 이성민이 맡은 진양철 역할은 순양 그룹 회장이다. 재계 1위 순양 그룹을 이끌며 이제 새롭게 순양을 이끌어나갈 후계자를 찾고 있다. 막내 손자 진도준이 명석한 두뇌와 냉철함, 판단력을 가지고 있는 걸 알게 되고 주시하며 보고 있다. 신현빈이 맡은 서민영 역할은 과거 서울대 법대생이자 현재는 서울지검 검사로 순양의 저승사자라고 불리는 순양을 추적하는 검사이다. 과거 법대생 시절 진도준을 만나 서로 호감을 느꼈었다. 진도준을 위해 순양그룹 저승사자가 된다. 윤제문이 맡은 진영기 역할은 순양그룹 부회장으로 진양철의 장남이다. 순양가를 물려받고 싶어 하지만 부족하고 못 미더운 장남으로 진양철은 탐탁지 않아 한다. 부족한 자신 대신 아들을 통해 순양 그룹을 물려받으려고 노력한다. 김남희가 맡은 진성준 역할은 진양철의 장손이다. 순양 그룹은 무조건 자신의 것이라 생각하며 오만하던 그에게 라이벌 진도준이 나타난다. 박지현이 맡은 모현민 역할은 현성 일보 장녀이자 진성준의 배우자이다. 진성준이 아니라 진도준에게 마음이 향했지만 거절당하게 된다. 조한철이 맡은 진동기 역할은 순양 화재보험 사장이자 진양철의 차남이다. 순양을 이어받을 기회를 노린다. 김신록이 맡은 진화영 역할은 순양 백화점 대표이자 진양철의 딸이다. 딸이라도 능력 있으면 후계자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여 무능력한 오빠들보다 자신이 순양 그룹을 이끌 후계자에 가깝다고 생각한다. 김도현이 맡은 최창제 역할은 검사 출신 서울시장이며 진화영의 남편이다. 흙수저 출신으로 아내를 항상 받들어 모시고 살며 항상 순양가의 그늘에 가려져 있다. 김영재가 맡은 진윤기 역할은 진도준의 아버지로 진양철의 셋째 아들이다. 순양 그룹에는 관심 없고 자신이 하고 싶던 영화 사업을 한다. 그 이유로 진양철 회장은 진유기를 없는 아들로 취급한다. 

재벌집 막내아들 줄거리

순양 그룹 일가의 리스크 관리를 하는 비서역할을 하는 윤현우는 순양일가를 위해 허드렛일부터 검찰압수수색까지 완벽하게 처리하는 순양그룹에 충성하는 충신이다. 현재 순양그룹 회장인 진영기가 쓰러지고 순양 그룹의 부회장인 진성준을 행사를 위해 단상으로 데려오라는 지시를 받는다. 진성준에게 굴욕적인 처사를 당하지만 순양정신으로 진성준을 설득해 행사에 데려온다. 순양그룹 저승사자로 불리는 서울지검 검사 서민영 검사를 만났으나 윤현우는 한발 빠르게 검찰조사에 걸릴 수 있는 부분들을 미리 다 처리를 해놓았다. 그런 완벽한 일처리를 보이는 윤현우에게 해외 유령 회사로 순양그룹의 돈이 빼돌려지고 있는 기록을 발견하게 되고 진성준 부회장에게 보고를 한다. 그리고 진성준에게서 해외로 빼돌려진 순양의 자산을 되찾아오라는 지시를 받는다. 빼돌려진 자산을 찾은 뒤 복귀하려고 하던 윤현우는 목숨을 바쳐 순양 그룹을 위해 일했지만 순양그룹의 사람에 의해서 살해당한다. 그렇게 죽은 뒤 눈을 뜨니 자신에게 도준이라고 부르는 진윤기를 발견하고 정신을 차리니 1987년의 대한민국이었다. 그렇게 현우는 약 30년 전으로 돌아가 자신을 죽음으로 내몬 순양 오너 일가의 막내 손자인 진도준으로 깨어났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순양의 창업주이자 자서전으로만 접했던 전설적인 인물인 진양철 회장을 마주하게 된다. 진양철 회장은 영화사업을 한다는 도준의 아버지 진윤기를 아들 취급도 하지 않고 차갑고 냉철한 판단력을 가진 기업인의 모습을 보인다. 진성준이 진양철 회장의 물건을 훔치고 도자기를 깨는 모습을 보고 진양철 회장의 자서전에 있던 내용과 똑같다는 것을 알게 된다. 모든 일들이 현우 자신이 알고 있던 그대로 일어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다년간 순양 오너 일가의 리스크 관리를 해온 베테랑의 두뇌와 미래까지 알고 있는 윤현우이자 진도준은 순양그룹을 가지기 위해 진양철 회장의 신뢰를 얻고자 한다. 그래서 자신이 알고 있는 미래를 이용하여 진양철 회장에게 다가간다. 과연 진도준이자 윤현우는 자신을 죽인 순양가의 사람을 찾아내고 순양그룹을 손에 넣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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