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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 영화 정보

<천원짜리 변호사> 추리 드라마, 남궁민 주연, 줄거리 & 등장인물

by 성2성2 2022.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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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짜리 변호사

 

천원짜리 변호사 기본정보

극본은 최수진, 최창환이 맡았고 연출은 김재현, 신중훈이 진행했다. 제작은 스튜디오 S에서 제작했으며 SBS를 통해 2022.9.25부터 현재 방영 중이다. 금, 토요일 밤 10시로 편성되어 있으며 16부작 예정 드라마이다. 출연진으로는 남궁민, 김지은, 최대훈, 이덕화, 박진우가 출연한다. 기획 의도는 수임료는 단돈 천 원이나 실력은 단연 최고로 ‘갓 성비 변호사’라고 불리는 천지훈 변호사가 힘이 없는 의뢰인들을 위해 가장 든든한 의 가장 든든한 뒷배가 되어주는 통쾌함을 담고 있다. 디즈니 플러스, 웨이브를 통해 OTT 스트리밍은 되고 있다. 

천원짜리 변호사 등장인물

남궁민이 맡은 천지훈 역할은 수임료를 천 원만 받는 선글라스에 체크무늬 정장을 입고 다니는 괴짜 변호사이다. 엉뚱하고 이상한 구석이 있지만 법정에서는 그 누구보다 날카롭고 치밀하다. 김지은이 맡은 백마리 역할은 사법연수원생 검사시보이다. 법무법인 백의 대표 백현무의 손녀로 법조계 로열패밀리 출신이며 사법연수원 수석 졸업으로 화려한 스펙을 가지고 있다. 천지훈 변호사 밑에서 2개월간 시보 생활을 두 달 버텨야 백 로펌에 들어갈 수 있다는 할아버지의 명령으로 천지훈 밑에서 시보 생활을 시작한다. 최대훈이 맡은 서민혁 역할은 검사이며 천지훈 검사 시절 동기이다. 백마리를 짝사랑하는 순정남이자 프로페셔널한 검사이다. 이덕화가 맡은 백현무 역할은 법무법인 백을 설립한 대표 변호사이다. 변호는 머리가 아니라 가슴으로 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중에 천지훈을 만나고 마음을 담아 변호하는 모습을 보고 반한다. 그래서 손녀 백 마리를 천지훈 밑으로 시보 생활을 보낸다. 박진우가 맡은 사무장 역할은 세탁소 운영하고 있으나 실상은 천지훈 변호사의 사무장으로 일하고 있다. 변호사 천지훈의 첫 의뢰인으로 그때는 돈이 없어서 수임료를 천 원 밖에 못 줬다. 그 이후로 천지훈의 변호사실의 사무장 역할을 맡아하고 투덜거리면서도 천지훈의 뒤치다꺼리를 해결한다. 공민정이 맡은 나예진 역할은 초심을 잃지 않는 검사이며 그 모습을 보고 후배들이 따르는 선배이다. 천지훈이 유일하게 믿고 따르는 선배이다. 조연희가 맡은 오민아 역할은 백마리의 엄마이며 가진 것은 돈 밖에 없으나 마리를 너무나 사랑해주는 엄마이다. 하성광이 맡은 서영준 역할은 법무법인 백의 파트너 변호사이자 검사 서민혁의 아버지이다. 법무법인 백의 차기 대표가 되고 싶은 욕심이 있다. 

천원짜리 변호사 인물관계도

천원짜리 변호사 인물관계도

천원짜리 변호사 시청률

  • 1화(9.23 방송) : 8.1%
  • 2화(9.24 방송) : 8.5%
  • 3화(9.30 방송) : 12.9%
  • 4화(10.01 방송) : 12.0%
  • 5화(10.07 방송) : 14.9%
  • 6화(10.08 방송) : 13.4%
  • 1주 시청률 8%대의 놀라운 시청률에서 출발하여 2주 차에 12%대까지 급상승하여 금, 토, 일 드라마에서 시청률 단독 1위로 올라선 SBS 금토 드라마 <천 원짜리 변호사>
  •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는 OTT 디즈니 플러스와 웨이브에서도 국내 드라마 부문 인기 순위 1위에 랭크

천 원짜리 변호사 줄거리

돈 없고 가난하고 힘든 의뢰인을 위해 수임료를 천 원만 받고 사건을 수임하고 해결해 줘서 '천 원짜리 변호사'라고 불리는 괴짜 변호사 천지훈과 법무법인 백의 손녀로 법조계 금수저이자 법조계 햇병아리 백마리가 따뜻한 법조인으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은 <천 원짜리 변호사>, 한강대교 위에서 한 남성이 사채를 쓰고 원금보다 더 많은 이자가 생겨 빚 독촉에 시달려 자살 소동을 벌이고 있는 와중에 천지훈이 한강대교 위의 남성에게 찾아가 변호사를 구하려 하지 않았냐고 물으며 자신의 수임료는 단 돈 천 원이라며 그 남자의 변호사가 되어준다. 의뢰인이 빚진 사채업자 '백곰'의 사무실로 천지훈은 찾아가고 그곳을 압수 수색하기 위해 나타난 검사 시보 백마와 서로 만나게 된다. 그때 위기에 처한 백곰에게 천지훈 자신을 변호사로 선임하라고 한 뒤 마리의 압수수색에 훼방을 놓고 마리는 수색을 못하고 돌아가게 됩니다. 그리고 백곰에게 의뢰인이 빌린 삼천만 원에 불어난 이자까지 계산해 1억 3만 원의 수임료를 백곰에게 청구합니다. 그리고 수임료로 받은 돈을 모두 의뢰인에게 건네주고 의뢰인은 사채업자로부터 벗어나게 된다. 그리고 지훈은 의뢰인의 수임료를 사양하고 또 힘든 일이 있으면 찾아오라고 한다. 이렇게 천 원짜리 변호사의 첫 화가 시작된다. 

믿고 보는 배우 남궁민

보통의 상식과는 다른 방식으로 변호를 하고 코믹한 말투와 행동으로 유쾌한 웃음을 주는 코믹함과 강자를 응징하고 약자에게 따듯하고 힘이 되어주는 정의롭고 휴머니즘 있는 인물인 주인공 변호사 천지훈을 남궁민이 찰떡같이 잘 소화해 연기했다. 믿고 보는 배우 남궁민의 유쾌하고 코믹한 연기를 보는 것이 이 드라마의 재미있는 요소라 보는 즐거움을 줍니다. 그리고 또한 천지훈, 백마리, 사무장, 세명의 티키타카가 잘 맞아 완벽한 호흡을 보여주며 셋이 같이 나올 때 드라마의 재미가 배가 된다고 생각한다. 현재 6화까지 방영되었고 OTT에서 스트리밍도 하고 있으니 시청률 상승세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천 원짜리 변호사> 시청해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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